언제나 진리였던 Roland SPD-SX 설명서 및 후기!!


드러머 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지고 싶어하는


Roland SPD-SX!



사실 밴드음악을 하다보면 샘플링 패드 한번쯤 필요성을 느끼곤 한다.

(일단 가지고 있으면 멋있어 보인다ㅎㅎ)

얼마 사용은 안했지만 비싼 만큼이나 그만큼의 값은 하는 녀석이었다.

단점은 몇번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고무패드는 너무 빨리다는듯 하다.



여러개의 인풋과 아웃풋으로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었고

트리거를 사용한다면 더더욱 사용할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는  녀석이다.



케이스는 태희사에서 무려 15만원이나 주고 맞춘케이스...

맨 위에는 아이패드 및 악보, 충전기등등 잡동사니를 넣고 다닐수 있게 만들었고



중간 부분에는 스틱과 커다란 파일 및 노트를 넣고 다닐수 있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본체와 라인들이 들어가는 메인 공간은 

알맞게 만들기보단 여유 공간을 만들어서 연습용 패드와 기타 등등 필요한 물품을 함께 넣고 다녔었다.



색상은 남색이지만 검정에 가깝고 재질은 에나멜로 되어있어서 

방수가 되었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손에 들고 다니는것을 좋아하지 않기 떄문에 백팩처럼 쿠션도 만땅으로 넣어서 주문제작했다.



어떻게 보면 엄청 둔하고 커보이지만 많은 쓸모가 있었던 SPD SX!!!

나는 사용빈도가 많지 않아서 처분했지만

두고두고 사용해도 쓸모있는 녀석이다.


원래 사용할때는 전용 스탠드를 이용해서 해야하지만

나는 스네어 스탠드에 껴서 사용도 했고 튼튼한 보면대에 끼워넣어서 사용도 했었다.


기기에 많은 샘플들이 있었고 필요하면 녹음해서 쓰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았다.

또한 사용 방법조차 너무너무 쉽다.

인터넷을 잘 찾으면 요즘 좋은 샘플도 많이 있어서 샘플 찾는데는 크에 어려움이 없었다.






1. 전원버튼

전원을 켤때는 한번만 누르면 되지만

끌때는 길게 꾹 누르고 있어야 하는 버튼이다.





사용설명을 하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기네요 ㅎㅎㅎ

코스모스 악기사의 한글번역된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시면 더욱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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